▲ 대전자생한방병원 환자들이 설 맞이 행사에 참가해 의료진과 함께 윷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자생한방병원
▲ 대전자생한방병원 환자들이 설 맞이 행사에 참가해 의료진과 함께 윷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자생한방병원

대전자생한방병원은 설날을 맞아 입원 치료 때문에 고향에 갈 수 없는 환자들을 위해 ‘환자들과 함께하는 설 맞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입원 환자뿐만 아니라 외래 환자와 그 가족, 지역 주민들 총 300여명이 행사에 참석해 경자년 새해 복을 기원하고 서로 쾌유를 바라는 덕담을 나누는 자리였다.

박병모 이사장은 “기분이 좋을수록 치료 경과도 좋듯이, 환자 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웃고 즐기며 새해의 좋은 기운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음 명절은 고향에서 건강히 보내실 수 있도록 치료에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정화 기자 sj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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