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전점검에서는 경로당 내 가스시설, 전기시설, 보일러설비 등 사고 위험이 있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진다.
윤혁헌 문백면장은 “올 한해 문백면을 어르신들이 더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어르신들의 작은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백면장은 매일 오후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해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면정에 반영 나간다는 방침이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