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21일부터 관내 4개 아동복지시설에서 위문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시설 보호아동 및 종사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사랑과 정을 나누는 훈훈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이 살기 좋은 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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