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의 대표 문화브랜드 공연으로 자리 잡은 '오감만족'이 올해 첫 공연을 새해농업인 실용기술교육 현장으로 찾아가 진행했다. 아산시 제공

[충청투데이 정재호 기자] 아산시의 대표 문화브랜드 공연으로 자리 잡은 '오감만족'이 올해 첫 공연을 새해농업인 실용기술교육 현장으로 찾아가 진행했다.

이번공연은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11일간에 걸쳐 관내농업인 및 단체들의 기술교육 현장으로 찾아가 대중에게 친숙한 세미클래식 곡들로 구성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오감만족을 통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시민들의 문화갈증을 해소하고 지속적으로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정재호 기자 jjh34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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