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제공
보령해경 제공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지난 21일 민속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사회복지 시설을 찾아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보령해경은 성대훈 서장과 직원 20여명, 국민소통위원회 위원 7명이 함께 지역 전통시장인 대천동 소재 중앙시장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으로 명절선물과 제수용품을 구입했으며, 또한 사회복지 시설인 보령 실버홈을 찾아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성대훈 서장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행사를 펼쳐 이목이 집중됐다. 설 명절 행사의 의미도 있지만 바다에서의 안전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 활성화 차원으로 마련했다.

성대훈 서장은"매년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나눔 활성화 행사를 위해 노력했고, 앞으로도 소외이웃을 외면하지 않겠으며, 아울러 국민안전차원에서 구명동의 착용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