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 한밭대는 지난 17일 교내 국제교류관에서 집중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 ‘한집안(한밭인, 지역을 반짝이다) 프로젝트 시즌2’를 마무리하는 최종발표회 및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은 총 20명을 선정했으며 학생들은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전 일정 100% 출석률을 보였다.

한집안 프로젝트 시즌2는 포트폴리오 특강과 취업 멘토링, 기업 대표와의 토크콘서트, 코워킹 스페이스 및 대전지역 기업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진행했다. 1~2일 차에는 취업 및 포트폴리오 특강, 진로 강연, 기업 대표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했으며 3~4일 차에는 학생들이 조를 편성해 관심 있는 대전지역 기업에 직접 방문하여 실무현장과 직장문화에 대해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지수 기자 yjs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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