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공모를 통해 지역형 예비사회적기업을 50곳 이상 발굴·육성하고 연간 60억원을 지원해 (예비)사회적기업의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기업은 공고일이 속하는 달에 영업활동을 수행하고 있어야 하며 배분 가능한 이윤의 3분의 2 이상을 사회적 목적을 위해 사용하는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일자리제공형은 신청 전월 말 기준 유급근로자 1명 이상을 고용하고 유급근로자가 전체 근로자 중 취약계층 비율이 30% 이상이어야 한다. 사업신청은 내달 4일까지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