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예정지인 진천군 덕산면과 음성군 맹동면에 입주해 있는 기업체에 대한 보상 대책이 논의될 전망이다.

진천군과 음성군은 오는 14일 오후 2시 덕산면사무소와 15일 오후 2시 맹동면사무소에서 혁신도시 건설시행사인 대한주택공사와 혁신도시건설지원단 관계자, 지역주민, 기업체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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