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 역·차량 환경 사업현장 방문

▲ 코레일테크는 신입사원들의 실무 이해를 높이고, 현장과의 소통력 강화를 위해 21일 동대구 역·차량 환경 사업현장을 방문해 교육을 진행했다. 코레일테크 제공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코레일테크는 신입사원들의 실무 이해를 높이고, 현장과의 소통력 강화를 위해 21일 동대구 역·차량 환경 사업현장을 방문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현장에서 하루를 배우다'는 부제로 신입사원 9명을 비롯해 각 사업부서 선배(멘토) 9명 등 본사 직원 25명이 참여했다.

신입사원들은 역·차량 환경 현장사무소에서 실무 교육을 듣고, 현장 소장들과 동대구역과 KTX 등 차량 환경 업무를 함께 하며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 현장 직원들에게 직접 애로사항을 듣고, 공유하며 상호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정광호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신입사원들이 정규직으로 첫 발을 떼는 시작을 현장직원들과 함께 하면서 더 의미 있는 날이 됐다”며 “앞으로 코레일테크는 철도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기관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본사와 현장 간에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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