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희도 기자] 충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 중부분원은 21일 충북육아원을 방문해 '찾아가는 감동영어캠프'를 진행했다.
이날 중부분원 교사 12명(원어민영어보조교사 7, 충북지역 초·중·고 교사 5)이 충북육아원 초·중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를 재밌게 접근할 수 있는 단체놀이 활동 △세계 각국 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문화체험(미국·남아공 문화 등) △영어 상황체험 수업 등을 진행했다.
올해에는 아동 복지 시설 3곳과 초·중학교 16교 등 총 19회 감동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희도 기자 huido021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