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바른선거시민모임 충주시지회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바른선거시민모임 충주시지회 제공

[충청투데이 조재광 기자] 사)바른선거시민모임 충주시지회가 어렵게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충주시지회는 20일 충주지역 내 한 식당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열고 각 회원들이 추천한 소외계층 학생 6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사)바른선거시민모임 충주시지회는 깨끗한 선거, 정치 등의 환경 조성에 뜻이 있는 사람들로 구성된 단체로, 바른 선거실천을 위한 계몽활동으로 시민의식을 개혁하고 바른 선거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충주지회의 사업으로는 시민계몽활동, 등 운영에 필요한 재정확보를 위한 수익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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