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경찰서는 21일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새 생명 장애인의 집'을 방문해 시설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사랑의 손길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강순보 음성경찰서장을 비롯, 경찰서 현장활력회의 회원들과 직원, 경찰발전협의회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들이 함께 위문 방문해 명절 인사말을 나누고 쌀·라면·휴지 등 위문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강순보 서장은 "관내 주민들이 소외받지 않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우리 음성경찰도 세심한 치안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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