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을 전달한 김 대표는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지역 나눔문화 활성화게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기탁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매달 50만원씩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저소득 가정 2가구에 보탬을 줄 예정이다.
한편 김혜영 대표는 2015년부터 3년간 매달 지역 소외계층 2가구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250만원을 후원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