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박래 서천군수가 설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5개소를 방문한다. 서천군 제공

[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노박래 서천군수가 설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5개소를 방문한다.

20일 판교전통시장 방문에 이어 21일에는 한산전통시장, 22일은 서천특화시장, 23일 장항전통시장, 24일에는 비인전통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홍보와 시장 상인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서민 생활과 밀접한 제사용품과 식료품 등의 물가 불안 요인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 군수는 시장을 돌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현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면서 설을 준비하기 위해 나온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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