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수련관 건립과 관련한 사전 설명에 이어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향후 수요자 요구조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청소년 수련관에 공연이 가능한 실내집회장, 자치활동실, 체육활동장, 동아리 및 강의실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간담회에서 “청소년 수련관 건립사업 추진으로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우고 꿈을 실현하도록 뒷받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