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교육지원청은 2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향림원과 장애우평등학교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금산교육청은 이웃에게 배려와 나눔을 통해 모두가 함께 즐겁고 훈훈한 명절이 되도록 이번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사랑과 따뜻함을 전하는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태연 교육장은 위문품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면서 “우리의 조그만 관심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 앞으로도 교육가족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일에 더욱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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