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전래놀이 첫 번째 체험’으로 지난 1월 6일 방학을 맞은 학생 20명과 고미영 학부모 외 18명의 학부모가 함께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은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외 3가지 전래놀이로 학생과 학부모가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일에는 △강수경, 홍은경 학부모의 생쥐와 고양이 △김태연, 김수연 학부모의 비석치기 △오정숙, 김지영 학부모의 무뽑기로 진행했다.
전래놀이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 엄마가 선생님이 되어 생쥐와 고양이 놀이할 때 너무 재미있고 즐거웠다”며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놀이 시간을 또 갖고 싶다”고 말했다.
예산학부모지원센터는 행복한 가족 문화 조성과 학생 성장을 위해 학부모 교육기부를 통한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예산=김덕진 기자 jiny0909@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