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목한 영화제 포스터. 대전문화재단 제공
[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은 내달 11일부터 27일까지 본관 공연장에서 무료영화 상영 프로그램 ‘화목한 영화제’를 연다.

화·목·토요일에 각 2편씩 연속 상영하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선정했다.

전수회관은 관람객이 많을 경우 영화제를 연 2회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전수회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에 개최하던 영화제를 올해는 리모델링 공사로 겨울방학에 열게 됐다”며 “많은 시민이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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