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재광 기자] 농협 충주시지부(지부장 이석구)는 20일 주덕농협 하나로마트 매장을 방문해 원산지 표시와 유통기한 경과 등의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는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특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농협 유통사업장을 불시에 점검하는 등 식품안전 사고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석구 농협 충주시지부장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즐겁고 풍성한 설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체계적인 식품안전관리를 통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항상 믿을 수 있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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