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군이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과 물가 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군은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인식 확산과 내실 있는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착한가격업소에 소규모 시설개선(입식테이블 교체, 노후 후드 교환 등)으로 200만원씩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홍보 리플릿 배부, 맞춤형 인센티브(스테인리스 물병, 수건 등) 및 쓰레기 종량제 봉투 등도 지원한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