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1000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한 단양군이 관광객의 통신서비스 편의를 위해 올해 1월부터 관광지 공공 무료와이파이 서비스에 들어가 눈길을 끈다.

이번 서비스의 시행으로 단양의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이라면 개인휴대용단말기의 무선인터넷을 ‘KOREA FREE WiFi’로 선택하면 통신사와 관계없이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상 관광지는 만천하스카이워크, 도담삼봉, 사인암, 소선암 오토캠핑장, 소선암자연휴양림, 온달관광지, 천동·다리안관광지,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고수동굴 등 10곳이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