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영 제63대 보은경찰서장. 보은경찰서 제공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보은경찰서는 20일 제63대 김기영 보은경찰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 서장은 “고령화 비율이 높은 지역적 특성을 감안, 맞춤형 치안시책 및 스마트 치안을 더욱 공고히 하여 어르신·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및 교통사고 예방에 전 직원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취임한 김 서장은 충북 청주가 고향으로 신흥고를 거쳐 경찰대 5기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경찰청 보안2과 1계장, 음성경찰서장, 충북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장 등 중요 직책을 역임하며 치안 리더십을 키워왔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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