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홍성군은 새해를 맞아 오는 31일 홍주문화회관에서 ‘2020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디바 정선아, 차세대 만능소리꾼 이봉근,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의 소프라노 염유리, 남성 중창단 아르티스(Artis) 등의 출연진이 클라츠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감동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실력파 출연진들과 신년에 어울리는 다양하고 친숙한 음악들을 화려한 오케스트라로 꾸며 군민에게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라며 “많은 군민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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