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소방서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소방공무원 145명, 의용소방대 619명 의무소방원 등 총 770명의 소방인력과 장비 3대를 운용해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

이 기간 소방서는 △관서장 지휘 선상 대기 근무 및 화재 초기 대응체계 강화 △전통시장 등 중점관리대상 19개소에 대한 현장점검 및 기동순찰을 통한 위험요인 제거 등 국민생활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