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전경 사진제공=대전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전경 사진제공=대전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 설 연휴 기간에도 응급환자의 진료 편의를 위해 24시간 비상진료 시스템을 가동한다.

20일 대전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연휴가 시작되는 24일부터 27일까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한다. 특히 심장, 뇌혈관질환 등 촌각을 다투는 응급질환에 대해서도 진료와 시술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전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9년 전국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중증응급환자 진료의 적정성, 전담의사의 전문성 등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10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선정화 기자 sjh@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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