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2020학년도 교육감전형(천안) 고등학교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천안 고교 입학전형에는 4568명이 지원해 지원자 전원이 합격했으며 도교육청과 천안 관내 중학교, 천안교육지원청 등 홈페이지를 통해 각각 희망한 지망 순위에 따른 배정 결과가 게시됐다.

 도교육청은 올해 처음으로 다자녀가구(4자녀 이상) 자녀를 우선배정 대상에 포함시켰다.

 예비소집은 20일 오후 2시 각각 배정받은 학교에서 이뤄진다.

 배정 결과는 도교육청 등 홈페이지에서 지원자의 이름과 생년월일, 성별을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재학 중인 중학교의 담임교사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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