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과 전 직원들은 △공직자로서의 부패 예방 △공정한 직무수행을 저해하는 알선·청탁 금지 △금품·향응 수수 금지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등에 대해 서약하고 깨끗하고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 지난해 공사 관리·감독분야 청렴도 평가결과를 분석해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2020년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방안을 협의하는 등 학교시설공사에 대한 청렴 의지를 더욱 강고히 했다.
김동욱 시 교육청 시설과장은 “기술직공무원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계기로 시설과 전 직원들이 청렴하고 공정한 교육풍토를 조성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며 “올해도 공정한 직무수행 속에서 사고 없이 안전하게 학교시설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