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는 18일 '2020년 설맞이 나눔 행사 및 사업추진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기존의 회의 형식에서 벗어나 대전 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추운 날씨 속에도 본부장과 관내 전 지점장은 중앙동, 산내동, 판암동 일대 소외 계층 50여가구를 대상으로 떡국 떡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나눔 행사 후 개최된 사업추진결의대회에서는 올해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대전시민과 기업·소상공인의 경제력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여신지원체계 마련'으로 선정하고 각종 세부 방안 토의 후 차질 없는 실행을 다짐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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