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5개 시·군에 전달

▲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이웃돕기 성금 및 지역장학금 총 1억 5000만원을 충남도청과 공급권역 5개 시·군에 전달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 제공
[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및 지역장학금 총 1억 5000만원을 충남도청과 공급권역 5개 시·군에 전달했다.

충남서북부 5개 시·군(당진·서산·홍성·예산·태안)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해 12월 31일 태안군 사랑장학회에 1000만원을 기부하는 것을 끝으로 총 1억 5000만원의 성금을 각 지자체에 전달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충남도청에 1억원, 당진시, 서산시, 예산군에는 각 10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으며 홍성군, 태안군에는 지역사랑장학회에 장학금 각 1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각 지자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 및 지역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매년 충남도청과 5개 시·군에 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는 박영수 대표이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에너지회사로써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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