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모터스·오케이렌터카
경영자연합회와 사회공헌협약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경영자연합회, 오케이모터스·(주)오케이렌터카와 '나눔문화 확산 공익연계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제공
[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경영자연합회, 오케이모터스·㈜오케이렌터카와 ‘나눔문화 확산 공익연계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2개 단체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또 오케이모터스·㈜오케이렌터카는 경영자연합회 회원사가 이용할 경우 매출액 10%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하기로 했다. 김동석 경영자연합회 대표는 “지역 아동들이 보다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전미선 오케이모터스·㈜오케이렌터카 대표는 “이번 협약이 나눔문화가 확산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지역 아동에게 관심을 가져 주신 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저소득 아동의 미래를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