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노은·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도매시장법인(청과·수산부류)이 휴장한다고 19일 밝혔다.

휴장기간 동안에는 도매시장법인 경매 업무만 휴업하게 되고 중도매인은 자율적으로 영업을 하게 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양 도매시장관리사업소 홈페이지에 게시해 이용 시민과 출하자들의 시장이용에 혼선이 없도록 조치하고 도매시장법인도 자체 홈페이지 및 유선 통화, 문자 등을 통해 출하자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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