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군은 겨울철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버스승강장 탄소열선 온열의자를 운영 중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며 △시외버스터미널 △푸른약국 앞 △하나여행사(우체국사거리) 앞 △가나공구 앞 △고려의원 앞 △NH농협은행 앞 버스승강장 총 6곳에 온열의자를 설치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대중교통 이용자들이 많은 지역에 온열의자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군민 모두가 만족하는 교통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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