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사업 설명·불편사항 청취 등
새해를 맞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주민 생활불편사항을 듣고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소통과 공감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다.
이번 대화는 문정우 군수를 포함한 20여명의 각 실과 담당 공무원이 함께해 주민들의 질문에 직접적인 답변으로 궁금증을 해소했다.
문 군수는 올해 군정 현안사업과 읍·면 사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다양한 주민 요구사항에 담당자들의 적극 대응을 지시했다.
지역주민들은 마을현안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 군의 대응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문 군수는 “어떤 어려운 역경도 주민들과 함께 이겨내리라 믿는다. 추후 생기는 건의 사항들도 읍면장을 통해 보고받아 최선을 다해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