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사업 설명·불편사항 청취 등

▲ 문정우 금산군수가 군민과의 현장대화에서 군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금산군 제공
[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문정우 금산군수가 지난 13일 금산읍을 시작으로 17일 진산면까지 진행된 군민과의 현장대화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새해를 맞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주민 생활불편사항을 듣고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소통과 공감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다.

이번 대화는 문정우 군수를 포함한 20여명의 각 실과 담당 공무원이 함께해 주민들의 질문에 직접적인 답변으로 궁금증을 해소했다.

문 군수는 올해 군정 현안사업과 읍·면 사업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다양한 주민 요구사항에 담당자들의 적극 대응을 지시했다.

지역주민들은 마을현안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 군의 대응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문 군수는 “어떤 어려운 역경도 주민들과 함께 이겨내리라 믿는다. 추후 생기는 건의 사항들도 읍면장을 통해 보고받아 최선을 다해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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