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소방서는 최근 설 연휴를 대비, 관내 화재취약대상인 금산읍 소재 금산시장, 새금산요양병원을 방문해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방문은 화재 발생 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지도를 통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시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권주태 서장은 “다가오는 설에 귀성객과 지역주민 모두 행복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자들이 책임의식을 갖고 안전에 대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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