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경영자연합회, 오케이모터스·(주)오케이렌터카와 ‘나눔문화 확산 공익연계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경영자연합회, 오케이모터스·(주)오케이렌터카와 ‘나눔문화 확산 공익연계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2개 단체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또 오케이모터스·(주)오케이렌터카는 경영자연합회 회원사가 이용할 경우 매출액 10%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하기로 했다.

김동석 경영자연합회 대표는 “지역 아동들이 보다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전미선 오케이모터스·(주)오케이렌터카 대표는 “이번 협약이 나눔문화가 확산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지역 아동에게 관심을 가져 주신 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저소득 아동의 미래를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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