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한부모가정·독거노인·장애인·차상위계층 가구 162명에게 약식·잡채·강정 등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태안군 제공
[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태안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한부모가정·독거노인·장애인·차상위계층 가구 162명에게 약식·잡채·강정 등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설 명절이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