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와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청주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한 환대캠페인은 16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45일간 진행되며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이해 ‘다시 찾고 싶은 청주 관광이미지’를 높이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청주시 관계자는 “중국관광객과 직접 교류해 관광객이 느끼는 청주 관광의 현주소와 성향을 파악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관광프로그램 개선 자료로 활용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