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토론과 의견교환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중앙회는 도정시책인 충북경제 4% 달성에 부응해 농업분야의 생산과 소비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키로 했다.
또 복지사업을 지속 전개하는 한편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와 청렴농협 구현에 다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경제지주는 지난해 보다 4% 이상 성장한 1조 4800억원의 농산물 판매를 목표로 잡았다.
또 푸드플랜 구축에 참여해 안전 먹거리 공급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 밖에 축산전염병 차단에 박차를 가하고, 친환경비료 공급과 농기계은행사업 확대 등 영농지원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