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뉴딘콘텐츠는 올해 다양한 광고 및 판촉 이벤트를 실시하며 '스트라이크존' 브랜드 홍보 및 인지도 제고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15일부터 3월 중순까지 스트라이크존의 주된 이용 고객층인 남성 고객들의 시청 비중이 높은 SPOTV, SPOTV2, SPOTV+ 등 스포츠 3개 채널에 스트라이크존 홍보 모델인 '에이핑크' 영상 광고를 송출할 계획이다.

17일~27일 진행되는 SNS 이벤트의 경우, 이벤트 페이지에 업로드된 광고 영상 감상 후 퀴즈에 대한 정답을 댓글에 작성 및 친구와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스트라이크존 1시간 무료 이용권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 3~8월 MBC FM4U 채널을 통해서도 스트라이크존의 브랜드 특색을 살린 후크송을 직접 제작해 젊은 청취자층을 대상으로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일 계획이다.

김민광 뉴딘콘텐츠 사업부장은 “올해는 방송 매체 및 SNS 이벤트, 대회 후원사 참여 등 스트라이크존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선호도를 제고할 수 있는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스포테인먼트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 및 홍보 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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