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군치매안심센터는 만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조기검사를 연중 실시한다.

검사를 통해 초기치매를 발견하면 원인에 따른 적절한 치료로 증상이 개선 가능하며 인지저하자로 발견될 경우 진단검사 및 감별검사를 별도 비용 없이 진행할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사 외에도 치매환자 치료비지원, 등록관리, 위생용품 제공, 가스안전차단기 보급사업 등 다양한 치매관련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자세한 안내는 금산군치매안심센터나 각 보건지소 및 진료소를 이용하면 된다.

마을이나 기관단체별로 검사를 원하면 전화(041-750-4182, 4189)로 문의하면 출장 검진도 가능하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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