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인용 기자] 보령시는 15일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0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 및 소양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지원하고 근로연계를 통한 자립생활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다.

올해 사업 참여자는 연말까지 행정 보조업무 및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 차량 계도, 환경정리, 공용시설물 환경 정리조성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보령=송인용 기자 songi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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