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설을 맞이해 고향을 찾을 귀성객 및 방문객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도안면 소재지의 각종 쓰레기 및 오물 등을 수거하고 주민들에게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캠페인을 벌였다.
연명희 위원장은 “도안을 찾는 모든 분들이 기쁜 마음으로 다녀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안면에서는 16일부터 29일까지를 설맞이 대청결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각 마을별로 진입로 및 마을 안길 등 환경취약지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한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