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더십은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국제적인 사고방식과 견해를 넓혀 학생 진로를 확립하고 의사소통능력을 신장시키고자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지 수업을 통해 다른 문화권의 생활문화양식과 언어를 배우는데 주안점을 뒀다. 세종국제고 1학년 학생 16명과 교사 2명이 참여했다.
맥쿼리대학교 부설영어센터의 수업 시간에는 시사문제 토론, 문화 관련 영어 수업, 경제 및 다문화주의를 주제로 한 대학 교수 특강 등이 진행됐다. 세종=강대묵 기자 mugi10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