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박혜숙)은 13~22일 '특수교육지원센터 겨울 방과후 특강 프로그램'을 유·초·중·고 특수교육 대상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당진교육지원청 유아돌봄방과 오드리 하우스에서 운영 중이다.

이번 특강 프로그램은 책과 함께하는 놀이, 천연재료 베이킹&공예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책과 함께하는 놀이는 당진교육지원청 유아돌봄방에서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천연재료 베이킹&공예는 오드리 하우스에서 초등학생, 중학생 및 고등학생들이 참여해 진행하고 있다.

박혜숙 교육장은 "방과후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특성과 요구에 적합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 개설로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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