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희도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이달 28일까지 독립유공자 선양 사업과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독립운동사 전시·홍보 사업,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 프로그램 등을 펼칠 수 있는 법인이나 기관, 비영리 단체를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희망하는 법인이나 기관, 비영리 단체는 사업계획서, 공익사업 실적 서류 등을 갖춰 도교육청 학교혁신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사업 기간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밖에서의 독립운동사 교육을 강화하고 나라 사랑 정신과 애향심을 높이고자 이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희도 기자 huido021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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