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중구지역위원장… 북콘서트
[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행수 대전 중구지역위원장은 14일 오후 대전 BMK웨딩홀에서 '화려한 것만 꽃이랴!' 출판기념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북콘서트엔 조승래 의원과 김종천 대전시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을 비롯한 전·현직 지역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지역 다른 예비후보들도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저자의 고교은사이자 민예총 이사장인 김영호 교사와 처음 투표권을 갖는 18세 황준환(연세대 행정학과 입학 예정)군이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면서 호응을 얻기도했다.
이날 송 예비후보는 "제가 중구발전을 위해 온 힘을 쏟을 것을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께 약속한다"며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또 '화려한 것만 꽃이랴'에서 야생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느꼈던 '야생화 정치, 서로의 다름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관용의 정치'를 다짐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