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선정화 기자] ‘2020년 치매공공후견사업 후견인 위촉식’이 충남대병원 노인센터에서 열렸다.

15일 충남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치매공공후견사업’은 치매로 의사결정능력이 저하된 자가 자력으로 후견인 선임이 불가한 경우, 지방자치단체장이 후견심판을 청구하고 후견활동을 지원한다.

이에 광역 치매센터는 후견인 선발 등의 관리 업무를 진행하며, 자치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의 병원 진료와 약 처방, 복지 급여 통장관리 등 실질적인 후견활동이 이어질 전망이다. 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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