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지역 5개 식당과 ‘나눔문화확산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제공
[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지역 5개 식당과 ‘나눔문화확산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바다황제·내집식당·명옥헌삼대진곰탕·삼형제쭈꾸미·갑부본가 등이다. 5개소는 식당 내 아이스크림, 커피 등 판매 수익금 전부를 대전지역 결식 아동을 위해 후원하기로 했다.

식당 대표들은 “요식사업 대표들이 함께 지역 아동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나눔활동이 아이들의 삶을 바꿀 수 있다”면서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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