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희도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방사선과 졸업예정자 33명이 '2019년도 제47회 방사선사 국가시험'에서 전원 합격했다고 15일 밝혔다. 전국평균 합격률은 77.1%다.

충북보과대는 전원 합격 원인으로 △국가시험 대비 과목별 맞춤형 특강 △모의고사 시행 및 결과 분석을 통한 개인별 학습지도 △멘토멘티프로그램 운영 △교수와 학생들이 혼연일체로 노력한 결과를 꼽았다.

한편 방사선과는 2004년 개설한 이래 실무형 전문방사선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교육은 정밀 진단을 위한 △X선 검사 △CT 검사 △MRI 검사 △초음파 검사 △유방 검사 △핵의학 검사 △방사선치료와 혈관 및 각 장기의 △조영술 △확장술 △삽입술 △제거술 등이다. 김희도 기자 huido021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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