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중구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원문정보공개율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원문정보공개는 부단체장 이상 결재문서 중 공개 문서를 정보공개포털에 공개하는 것으로, 구는 지난해 전체 결재문서 중 85%를 공개한 바 있다.

구는 지난해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기도 했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구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적극 행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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